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라는 제목과 함께 재밌는 구인공고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구인공고는 “형도 편의점 알바 하다가 오픈해서 너희 고충 다 안다. 형의 환하고 순수한 얼굴을 보면 함께하고 싶을 거야”라고 시작된다.
이어 “형이 참 착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야. 맑은 쏘울”, “누나 많으면 가산점 부여...혹시라도 너랑 나랑 매형과 처남이 된다면 편의점 그냥 가져” 등의 이색적인 문구로 웃음을 자아낸다.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를 본 네티즌들은 “일하고 싶어지는 편의점이네” “사장 진짜 재밌는 사람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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