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의 뒤태 자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6일 ‘런닝맨’ 멤버들이 공효진의 심박 수를 올리는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자신의 뒤태로 공효진의 심박 수 올리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뭐가 떨어졌네요”라고 말하며 몸을 숙여 자신의 뒤태를 과시했다. 이어 유재석은 더욱 능청스럽게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유재석 뒤태 자랑 공격은 공효진의 심박 수를 120까지 올리는 데 성공했다.
유재석 뒤태자랑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은근히 뒤태가 좋아” “유재석 너무 웃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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