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독을 넘어선 꽁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김재중과 MBC 드라마 ‘닥터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진이한도 자신의 트위터에 “편하냐. 콩탁이”라는 글과 함께 김재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특이한 포즈로 식탁, 장식장, 소파 등에 시체처럼 축 늘어져 있어 시체놀이를 연상케 한다. 

‘김재중 시체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시체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네”, “얼마나 심심했으면”, “은근 사차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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