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준현과 기습 뽀뽀, 네티즌 분노 폭발…男팬들 멘붕
수지 김준현과 기습 뽀뽀, 네티즌 분노 폭발…男팬들 멘붕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8-27 00:08
  • 승인 2012.08.27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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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개그맨 김준현과 깜짝 뽀뽀를 해 일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코너에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송준근의 새 여자친구로 등장해 신보라의 속을 태우는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수지는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가수 서태지로 분장한 김준현을 소개했다.

이후 수지와 김준현은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고 질투심에 불탄 김기리가 김준현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려쳤다. 이때 두 사람의 입술이 살짝 닿자 수지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당황해 했다.

방송사고 소식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김준현 숨어 다녀야 할 듯”, “수지 놀랬겠다”, “기습습 뽀뽀 믿을 수 없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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