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친형 공개, 닮은 듯 안 닮은 듯…싸워본 적 없는 우애 과시
주원 친형 공개, 닮은 듯 안 닮은 듯…싸워본 적 없는 우애 과시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8-26 23:02
  • 승인 2012.08.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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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의 친형이 최초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2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3백 투 더 베이직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인들을 강원도 철원까지 불러 퇴근시키는 기상미션이 주어졌다. 주원은 친형인 문준석 씨를 불렀고 문 씨는 동생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와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성시경은 닮은 듯 안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문 씨는 저는 아버지를 닮고 동생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문 씨는 동생 작품은 모두 챙겨본다. ‘각시탈‘12도 다 챙겨 보고 있다면서 동생과는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애틋한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가상미션에서 성시경의 절친 트레이너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차태연의 절친 홍경민이 이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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