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의 연인 발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가상 2세는 두 사람의 장점만 쏙 빼닮은 귀엽고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꼭 결혼하세요”, “우월한 비주얼”, “세기의 커플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19일 각각 자필편지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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