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TV Y-STAR '궁금타'에서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녀 1위는 소녀시대의 태연으로 뽑혔다. 태연은 또 다른 후보였던 같은 그룹의 윤아와 미쓰에이의 수지, 씨스타의 효린 등 쟁쟁한 스타들을 가뿐하게 따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태연과 소개팅 할 수만 있다면 집도 팔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개팅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는 박유천이 선정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