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앙상한 몸으로 생애 마감’
버려진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앙상한 몸으로 생애 마감’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25 16:11
  • 승인 2012.08.25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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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사진 속에는 영양 결핍과 질병을 앓던 유기견의 생애 마지막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싱가포르의 동물복지단체 ‘세이브 아워 스트릿 독스’가 유기 동물의 심각한 사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숙견의 마지막 하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 편히 쉬길”, “다음엔 사람으로 태어나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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