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버스커 브래드는 지난 6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 대니와 오는 31일 오후 6시 반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지인 300여 명만 초대해 비공식으로 치러지는 브래드와 대니의 결혼식 주례는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맡을 예정이라 화제다. 사회는 또 다른 멤버 김형태가 맡는다.
한편 브래드는 지난 5월 4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에서 여자친구 대니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부부가 됐다고을 발표한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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