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서은은 지난 24일 소속사 페이스 메이커를 통해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난 6월에 나왔던 최우석과의 결별설에 대해 밝히겠다”며 “당시 결별은 했는데 기사가 나오니까 서로 겁을 먹어서 다시 만났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간 최우석과 사소한 싸움이 잦았다. 한 번은 집에 경찰이 들어올 정도로 크게 싸웠고 그때 결별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변서은은 “현재 다른 사람과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더는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변서은 최우석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모두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시길”, “그때 결별설이 사실이었구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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