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갸루상’ 고충 토로… “다음날 검은 눈곱이 나온다”
박성호 ‘갸루상’ 고충 토로… “다음날 검은 눈곱이 나온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24 18:43
  • 승인 2012.08.24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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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갸루상’ 고충 토로 <사진출처 = YTN ‘뉴스 12-이슈앤피플’ 캡처>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분장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는 24일 방송된 YTN ‘뉴스 12-이슈앤피플’에서 KBS ‘개그콘서트’ 속 갸루상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직접 분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KBS 전문 분장 선생님이 계시다”며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의견을 조합해서 지웠다가 했다가 해서 최종적으로 요즘에 나오고 있는 게 완성본이다”고 갸루상 분장에 관해 말문을 뗐다.

또 “생각보다 분장 시간이 오래 안 걸린다”며 “매뉴얼이 있다 보니까 차근차근해서 20분 내외 정도”라고 설명했다.

박성호는 “눈이 가장 안 지워진다. 지우는데 한참 오래 고생한다”며 “다음날이 돼도 검은 눈곱이 나온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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