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빤 아랑 스타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포졸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3일 방송에서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이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 장례를 치러주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포졸로 변신했던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졸 복장에 입을 꾹 다문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신민아는 완벽한 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4회 분은 시청률 14.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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