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던 급식 '미안, 너무 바빠서'
너무 바빴던 급식 '미안, 너무 바빠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8-24 14:11
  • 승인 2012.08.24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너무 바빴던 급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바빴던 급식’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바빴던 급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너무 바빴던 급식 담당자가 남긴 메모와 식판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메모에는 “유부초밥-(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하였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고 적혀있고, 공개된 식판에는 유부와 밥이 따로 분리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바빴던 급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비닐장갑도 주셔야죠” “얼마나 바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