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 이상형 이용대 “같이 사진 안 찍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김장미, 이상형 이용대 “같이 사진 안 찍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24 11:11
  • 승인 2012.08.2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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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장미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방송화면 캡처>

국가대표 사격선수 김장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사격선수 김장미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미는 “평소 사인도 안 받고 사진도 잘 안 찍는데 이용대 선수랑은 안 찍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장미는 이용대 앞쪽에서 수줍게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김장미는 “내 얼굴이 큰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장미 외에 진종오,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조우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2012 런던 올림픽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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