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못 먹는 사탕, 화려한 색감과 모형의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차마 못 먹는 사탕, 화려한 색감과 모형의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8-24 00:48
  • 승인 2012.08.24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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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핍 앤 팝>

화려한 색감과 모형으로 환상적인 작품으로 탈바꿈한 사탕 공예가 등장해 화제롤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마 못 먹는 사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공재된 사진 속 작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티스트 듀오 핍 앤 팝’(니콜 안드리에빅, 타냐 슐츠)이 사탕으로 만든 공예 작품이다.

이들은 다양한 색상의 사탕을 녹여 여러 가지 무늬의 선과 모양을 만들어 낸 후 반짝이, 비즈, 구슬, , 미니어처 인형 등의 소품을 활용해 입체감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현재 이 작품은 호주, 독일, 영국 등 세계 여러 갤러리에 전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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