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명품 미모 여전… ‘과거나 지금이나 미의 아이콘’
전지현 14년 전 명품 미모 여전… ‘과거나 지금이나 미의 아이콘’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23 15:19
  • 승인 2012.08.2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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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14년 전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의 14년 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료화면은 지난 1998년 5월 7일 방송된 ‘전유성의 인물탐구’ 코너로 당시 18세였던 전지현과 인터뷰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전유성이 “학생인데 화장을 해도 되냐”고 묻자 전지현은 “카메라로 찍는다 해서 평소 안하던 화장을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14년 전인 당시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전지현의 가방 속에 과자 봉지와 필통, 스티커 사진으로 가득한 앨범이 들어있는 등 풋풋한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현 1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세월이 14년이나 흘렀다니”, “전지현도 자연미인 이구나”, “저때 진짜 인기 절정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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