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입증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품이 아니에요’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입증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품이 아니에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23 14:49
  • 승인 2012.08.23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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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개콘-정여사’ 속 브라우니가 정식 출연자 대우를 받아 화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정여사’ 코너에 등장하는 강아지 인형 소품 브라우니가 브라운관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우니는 지난 7월 새 코너로 등장한 ‘정여사’ 속 강아지 소품 인형으로 “브라우니 물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케 한 장본인이다.

이 코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개콘’팀은 소품인형 브라우니의 이름을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의 존재감이 개콘에서 저 정도였다니…”, “이제 더 이상 소품이 아니구나”, “브라우니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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