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섹시한 여성미를 발산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필 간만에 바꿨음. 잘 자요. 우리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블랙 컬러 민소매 셔츠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과 도도한 표정은 팜므파탈 분위기를 풍겼다. 강지영은 그간 귀엽고 깜찍한 소녀와 같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곡 ‘판도라’ 콘셉트도 섹시하던데, 프로필 사진도 역시…”, “이제 성숙한 매력 물씬 여자가 다 됐네”, “표정부터 팜므파탈 매력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카라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국내활동을 돌입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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