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장신 배구선수들과 찰칵! 어쩔 수 없는 ‘키 굴욕’
씨엔블루, 장신 배구선수들과 찰칵! 어쩔 수 없는 ‘키 굴욕’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23 00:36
  • 승인 2012.08.23 0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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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키 굴욕 <사진출처=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그룹 씨엔블루가 키 굴욕을 당했다.
 
씨엔블루 멤버 정신은 지난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신입니다. 오랜만에 생존 신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억울해서 이렇게 사진올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정신은 “처음으로 레이디께서 저희랑 사진 찍을 때 숙여주신거… 처음이에요. 용화형과 저도 숙이고 있긴 하지만… 김연경 선수, 양효진선수… 잊지 않을게요. 하하 장난이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모든 올림픽 참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이라며 키 굴욕 사진을 소개했다.
 
배구 선수 김연경, 양효진 앞에선 장신 그룹으로 유명한 씨엔블루도 키 굴욕을 감내해야 했던 것.
 
씨엔블루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씨엔블루가 키 굴욕이라니…”, “김연경 선수가 씨엔블루 키 굴욕 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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