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종오는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 권미리 씨와 경기도에 위치한 자택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진종오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의 모노톤으로 어우러져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진종오의 보물인 금메달로 한쪽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진종오는 “가장 의미 있는 메달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딴 메달이다. 하지만 딱 하나의 메달을 꼽는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모든 메달이 내게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쿠렐레를 연주하는 진종오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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