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돌이 차를 사면 거의 100% 연애를 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광희는 “과거 한 걸그룹 멤버가 마음에 들었고 그 친구도 날 마음에 들어 했다. 이후 연락이 닿아 데이트를 했다”며 “난 아무리 모자를 써도 말만하면 광희라고 다 알아본다. 결국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자동차를 구입했다”고 폭탄 고백했다.
또 “그 걸그룹 멤버와 한강 둔치로 가서 데이트를 했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후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났다. 나도 나가기 망설였지만 상대방도 안 나오길래 연예인이라고 확신했다. 가서 확인해보니 톱배우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광희는 자신과 데이트한 걸그룹 멤버에 대해 “7인조 걸그룹이고 현재도 활동하는 그룹”이라며 “레인보우는 아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와는 이미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는 광희 외에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한혜진, 홍석천, 임호, 현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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