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볼더 시티에 뒷마당에 워터파크가 있는 초호화 맨션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저택은 6,400㎡가 넘는 대지에 건평은 860㎡다. 가격은 3백만 달러(약 34억 원)이며 집 내부에는 6개의 침실과 7개의 화장실, 오락을 위한 다른 방 여러 개가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저택 뒷마당에는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초대형 수영장과 골프장, 테니스코트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뒷마당에 워터파크가 마련된 초호화 맨션을 본 네티즌들은 “34억 원보다 더 비싸 보이는데”,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영화에서나 볼만한 곳이네” 등의 반응으로 호기심을 내비쳤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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