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네트워크 대전형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위치워즈: 퍼즐’(영문명 ‘Witch Wars: Puzzle’)이 21일 국내 오픈마켓 3사 무료 버전 출시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위치워즈: 퍼즐’은 간단한 터치 만으로 즐길 수 있는 3블록 매칭 퍼즐 게임으로, 단순히 블록들의 모양을 맞춰 부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각각의 블록들이 모두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부수는 만큼 해당하는 마법 효과를 얻게 된다.
‘위치워즈: 퍼즐’은 이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퍼즐 마니아들에게 인기리에 서비스 중으로, 해외 캐주얼게임 리뷰 사이트 ‘Gamezebo’에서 별 5개의 만점을 받으며 ‘퍼즐 게임으로서 단점이 없다’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컴투스는 ‘위치워즈: 퍼즐’ 하나로 전세계 다른 유저들과 긴장감 넘치는 1대 1 배틀을 즐기고, 네트워크 연결 없이 인공지능 상대와 대전하는 싱글 모드, 혼자서 무제한 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인피니티 모드, 제한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점수에 도전하는 플래시 모드 등 여러 가지 다른 형식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국내 퍼즐 게임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