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설리설리 뛰게 만드는 장본인, 설블리 설리의 매력…
심장이 설리설리 뛰게 만드는 장본인, 설블리 설리의 매력…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22 10:46
  • 승인 2012.08.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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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설리설리 <사진출처 = SM C&C>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설블리’ 설리가 또 한 번 ‘심장이 설리설리 뛴다’는 신조어를 만들어내 화제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높이뛰기 선수 태준(민호 분)를 만나기 위해 남자 고등학교에 위장 전학한 설리는 대한민국을 설리 열풍으로 만들며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귀여운 매력남으로 변신한 설리가 여성미와 남성미 사이를 넘나들며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것.

그 인기를 반영하듯 설리와 러블리(Lovely)의 합성어인 ‘설블리’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는가 하면 잘생김과 예쁨을 합친 ‘잘생쁨’, 설리 드라마라는 뜻의 ‘설라마’ 등 다양한 신조어를 통해 그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설리를 향해 뛰는 마음을 ‘심장이 설리설리 뛴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 2회분에는 알코올이 들어간 샴페인을 마신 태준이 재희(설리 분)에게 기습 입맞춤을 시도한 가운데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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