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에 관련한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스타 작가’ ‘스타 감독’이라 하는데 난 잘 몰랐다”며 “나는 ‘파리의 연인’을 안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작가님이 내게 ‘CF찍게 해줄게’라고 말씀하셨다”며 “진짜 광고를 찍게 됐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종혁 캐스팅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캐스팅 거절했다면 이종혁 엄청 후회했을 듯”, “이종혁이 제일 어려운 남자였구나”, “이런 비화가 숨겨있을 줄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