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재치있는 답변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에게 "깜찍하고 너무 예쁜 연재양! 시간되면 무한도전 한번 놀러오세요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는거 어때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손연재는 답글로 "안녕하세요! 제가 질 것 같은데요?"라며 재치있게 답한 것.
앞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로 분장해 '정준연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바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재치 답변에 네티즌들은 "정준연아랑 정말 겨뤄봐요", "두분 사이 좋아보이는데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