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스모키 화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았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깜짝 놀라실만한 좋은 작품 들어가요. 저도 두근두근 기대가 많이 되네요. 노력 많이 해서 좋은 연기 보여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중학생답지 않은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간 보여졌던 소녀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한 것.
한편 김소현은 8일 개봉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솔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