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에 대한 박진희 소신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는 20일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연예계 생활과 삶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다른 배우들과의 비교를 하지 않는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 이유는 남들과 비교함으로써 자존감이 떨어지고 욕심과 집착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 “나쁜 마음을 갖거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된 이날 방송에서는 학원비를 벌기 위해 본 오디션을 통해 배우에 입문하게 된 사연도 함께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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