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를 씻겨보니’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개를 씻겨보니’ 사진은 지난 5월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으로, 사진 속에는 한 공사장 시멘트 통에 빠진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멘트가 덕지덕지 묻은 강아지를 구출해 씻겨 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생후 4개월 된 ‘붉은 여우’였다.
‘개를 씻겨보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를 씻겨보니, 강아지 같아”, “개를 씻겨보니, 애기네 어쩌다가 빠진 거니”, “개를 씻겨보니,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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