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커플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공개적으로 즐겨 눈길을 끌었다.
SBS ‘좋은아침’은 20일 지난 15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하하-별 커플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지난 18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vs넥센’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뺨을 만지는 등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치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하 별 야구장 공개 데이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별 너무 잘 어울린다”, “연예인들의 공식 데이트 장소 야구장”,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는 가수 스컬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참여한 뒤 관중석에서 롯데를 응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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