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험한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에 있는 두 소년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한 아이는 어른용 소변기에 키가 닿지 않자 또 다른 아이의 등을 밟고 올라서 볼일을 보고 있다.
이들의 진한 우정에 수많은 네티즌은 감동의 의견을 남겼으나 이내 혹시 모르는 불상사를 상상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위험한 우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위험한 우정이다”, “그래도 너무 귀엽다”, “진한 우정 이어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