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는 2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비타민을 넣은 라면의 맛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어머니가 사랑이 많으시다”면서도 “그러나 살림은 아닌 것 같다”며 말문을 뗐다.
그는 “곰탕 국물에 라면을 끓여 주시는 것은 좋다”면서도 “그러나 비타민을 라면에 넣어 좀 이상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비타민을 얄약 상태로 넣으신다”며 “라면에 비타민이 떠다닌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하하가 비타민 라면에 대해 폭로한 이날 방송에는 스컬과 한선화가 함께 출연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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