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완동물 샤워 전 후’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니피그 3마리와 복슬복슬한 흰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샤워 후 물에 털이 모두 젖은 강아지들은 귀여웠던 샤워 전 모습과는 달리 볼품없이 변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애완동물 샤워 전 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워 전 후가 너무 다르다”, “사람은 머리 빨, 애완동물은 털 빨”, “샤워 후에는 불쌍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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