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에서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물관에 전시된 고대 토기 2점이 담겨있다.
특히 토기 중간을 가로지르는 칸막이가 마치 짬짜면 그릇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대의 짬짜면 그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대에는 저 그릇에 어떤 음식을 담아먹었을까”,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짬짜면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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