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는 20일 오전 하하의 트위터에 “내 쫄병 동생!!! 하동훈 생일을 진심 축하해!!! 별일이야 그치?!! 별 볼일 없던 놈이!! 별나게 놀아 꼭!!!~~~~ 별 별일이 다 있네 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준하하하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정준하가 얼마 전 가수 별과 결혼발표를 한 하하에게 예비신부 별의 이름을 넣은 축하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센스 넘치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를 접한 김태호 PD는 “끝냈다, 끝났어”라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하 생일 축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센스쟁이”, “하하 생일 축하해요”, “하하 생일에 별일이 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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