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2회 시청률이 10.8%를, SBS ‘다섯손가락’이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이퀸’은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김유정 등 아역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인해 이목이 집중 된 상황이었으나 소름끼치는 채시라의 연기가 뒷받침 된 ‘다섯손가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수밖에 없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