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휴양지 바다괴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링컨셔 스케그네스의 유명 휴양지 인근 해안에 여러 개의 지느러미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을 포착한 사진이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공개됐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해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영국 휴양지의 바다괴물은 수면 위에 어두운 지느러미 서너 개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바다에 서식하는 ‘돌묵상어’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형태를 구분하기 어려워 바다괴물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英 휴양지 바다괴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英 휴양지 바다괴물, 정말 괴물처럼 생겼다” “英 휴양지 바다괴물, 실제로 보고싶기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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