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는 수지와 보라, 김신영이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셸비의 원어민 발음을 따라했다.
이날 방송에서 셸비는 발음이 가장 좋은 사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수지의 발음이 제일 좋다”며 “시골서 온 사람의 발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수지 영어 발음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골서 온 사람의 발음은 어떤거지”, “영어 발음 못하는 게 굴욕은 아니잖아”, “수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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