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 선수와 그의 미모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진종오의 아내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진종오 미모의 아내는 남편의 경기에 관한 질문에 “10m 할 때는 계속 1위를 하고 있어서 많이 떨리지 않았는데 50m 할 때는 정말 떨렸다”며 “이렇게 떨면서 본 적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진종오 미모 아내가 출연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미모가 뛰어나다”, “아내 미모가 연예인 감이다”, “진종오 선수 아내와 결혼 정말 잘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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