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읽고 싶은 책 자기 전에 보려고 미뤄놨는데 졸리네. 몇 장 못 넘길 것 같다. 나도 엄마가 보살펴줄 때가 좋았는데. 결혼을 일찍 하니 그 시절이 너무 짧았던 게 제일 아쉽다. 동우 민재 준상 알고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홍은희가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유준상과 결혼해 자신의 20대 시절을 아내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왔던 것에 대한 투정으로 보인다.
홍은희 유준상 불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불만이 쌓였구나…”, “말만 저렇게 했을 뿐이지 그래도 최고의 잉꼬부부와 명품 주부다”, “유준상씨, 아내에게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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