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는 듯 보였던 이병헌과 이민정이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만나게 된 시점부터 지금의 심경에 이르기까지 입장을 표했다.
특히 이병헌은 자필로 공식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겼다”며 “이 관계를 진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병헌 이민정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이병헌-이민정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 탄생”, “꼭 결혼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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