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인터넷 판에 이어 오프라인 잡지에서도 가수 싸이를 소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타임은 15일(현지시각) 주간 주요 뉴스를 소개하는 ‘브리핑’의 월드뉴스 1면을 통해 “뮤지션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십중팔구 루저가 돼 있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싸이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싸이에 대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의 팝스타”라며 “그의 뮤직 비디오가 한 달 전 유튜브에 오른 후 3천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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