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줄리엔강이 그룹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호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민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줄리엔강은 셔츠에 카디건을 매치 댄디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고, 민호 또한 화이트 셔츠의 깔끔한 교복스타일로 일명 ‘꽃고딩’다운 매력을 뽐냈다.
줄리엔강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주인공 구재희(설리 분)의 이복 오빠 다니엘로 출연 중이다.
줄리엔강과 민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진짜 잘생겼다”, “줄리엔강,민호 우월한 그대들 최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다음 주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호, 설리 주연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영철 극본, 전기상 연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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