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여권 도난 사고, “하필이면 광복절에… 혹시 계획된 범행?”
빅뱅 여권 도난 사고, “하필이면 광복절에… 혹시 계획된 범행?”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8-17 15:58
  • 승인 2012.08.1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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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여권 도난 사고 <사진자료 = 뉴시스>
가수 빅뱅이 일본에서 차량 절도 사건으로 인해 여권 도난 사고를 당했다.

일본 TBS는 17일 지난 15일 아침 8시경 도쿄의 한 주차장에서 빅뱅의 차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 당시 차 유리창은 깨져있었으며 멤버 대성과 승리의 여권이 들어있던 가방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도난당한 물건에 여권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절도사건을 넘어 개인정보 유출까지 함께 염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하필이면 8월 15일 광복절에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난 점에 대해 계획 된 범행이라는 추측을 벌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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