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제이통의 찌찌뽕 뮤직비디오에 여성의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제이통은 찌찌뽕 뮤직비디오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제 실수로 클린버전이 아닌 원본 영상을 올려버렸네요”라며 “혹여 불쾌하신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고 남겼다.
이는 17일 정오에 공개된 제이통의 신곡 ‘찌찌뽕’의 뮤직비디오와 관련한 글로 제이통이 여성의 유방과 유두가 그대로 노출 된 뮤직비디오의 원본을 실수로 올린 것에 대한 사과문이다.
한편 현재 제이통의 ‘찌찌뽕’ 뮤직비디오 원본 영상은 삭제됐으며 클린 버전으로 재공개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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