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민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엔딩신을 예언한 것이 적중해 화제다.
종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호한테 잔소리 듣기 귀찮으니까 미리 올려야지. 민호야 오늘 방송 정말 멋졌다. 특히 엔딩신이 최고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종현이 글을 올린 시간은 오후 10시 21분으로 민호가 출연 하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엔딩신이 공개되기 전이었다.
이후 공개된 엔딩은 민호와 설리의 키스 장면이었다. 엔딩신이 공개되자 종현은 “아니! 엔딩신이! 난 음란마귀가 아니에요”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예언이 적중” “종현 예언 적중은 맞는데, 종현 혼자 뭐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hwihols@ilyoseoe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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