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가 티아라 은정을 ‘디스’했다는 떡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윤하의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퍼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큰 떡을 입에 물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윤하 떡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으로 거센 질타를 받았던 은정을 떠올렸다.
특히 티아라 멤버인 은정은 일본의 한 방송에서 화영에게 억지로 떡을 먹이며 즐거워했고 , 은정은 ‘떡은정’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하가 은정을 비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라고 추측하기 시작한 것.
윤하 떡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은정 디스? 타이밍 절묘하네”, “속이 다 시원하다”, “‘떡은정’ 보고있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하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애절한 감성의 노래를 소화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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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하 트위터에서, 윤하가 최근에 글 올린 순서대로 200개만 뒤져도 이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과 전혀 무관한 짜맞추기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