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일 일번 문자 텔레콤보다 못한 내 지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의 생일을 축하하는 통신사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해당 메시지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첫 번째 문자라는 점에서 씁쓸함을 더했다.
박성광 축하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성광 어떻게해”, “나쁜 지인들, 축하문자가 대수라고”, “번호 알려주면 제가 축하문자 내년엔 보내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성광은 이날 오후 팬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케이크를 인증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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