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는 최근 심각한 비만을 가졌던 여성이 10년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 92kg를 감량했다고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시카고 교외 도시 네이퍼빌에 거주하고 있는 마지 리스란 여성으로, 그는 2001년 남편과의 이혼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성 폭식 증세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그는 172kg의 초고도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어느 날 망가져 버린 자신의 몸을 확인한 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그 후 10년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결국 92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92kg 감량 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2kg 감량 여성, 대단하다”, “92kg 감량 여성, 몸무게 감량 후 너무 예뻐졌다”, “92kg 감량 여성, 끈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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