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켠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4~2005년도, 별이랑 사랑상담 및 카운슬러 가능한 라디오 코너를 6개월 넘게 같이 했었다. 그때 이상형이 하하 형이었다. 신랑 신부 두 분을 같이 알고 있는 건 참 기쁜 일이다. 축하해요 둘 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렌지 색상의 후드티셔츠를 입은 이켠과 별이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다정함을 과시했다.
별 과거 이상형 언급에 네티즌들은 “역시 인연은 무섭다”, “별과 하하는 천생연분”, “하로로가 인기 만점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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